우리가 가지고 있는 모든 희로애락은
사람의 눈, 코, 혀, 귀, 몸, 뜻의 6개의 기관을 통해
과거, 현재, 미래에서 경험할 수 있는
좋은 마음과 나쁜 마음 그리고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마음,
그 모든 것이 합쳐져 만들어집니다.
자기 자신을 성찰하는 마음으로 만든 이 작품을
보시는 모든 분들께 용기와 행운 가득한 희망을 드리고 싶습니다.
각자 스스로가 겪는 힘듦의 부분은
내 마음가짐에 따라 빛이 날 수도 그저 평범한 것으로 남을 수 있기에
마음의 수련을 통해 닦고 노력하다 보면
아름다운 칠보와 같이 고귀하게 빛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합니다.
하나하나의 칸마다 진심을 담았습니다.
아름답게 빛나는 칠보를 보시고 활짝 웃으며 기뻐해 주세요.